이노룰스, 투이컨설팅·비아이매트릭스와 ‘디지털 동맹’ 맺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방안을 제시하다
이미지 설명: 3사 대표가 ‘쉬운 디지털 동맹’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노룰스 김길곤 대표, 투이컨설팅 김인현 대표, 비아이매트릭스 배영근 대표.
DX 자동화 솔루션 및 로우코드 전문기업인 이노룰스(INNORULES)는 지난 6일 역삼동 비아이매트릭스 본사에서 투이컨설팅, 비아이매트릭스와 기업, 기관 등에서 겪고 있는,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시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쉬운 디지털 동맹’이라는
이름의 디지털 동맹을 출범함과 동시에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투이컨설팅은 IT 및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기업이며, 비아이매트릭스는 AI 기반 로우코드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디지털 동맹은 빠르게 발전하는 DX 기술을 조직이 쉽게 받아들이게
하고, 디지털 인재의 확보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DX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이는 기업이나 기관에서 현업부서 임직원이 디지털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문제 해결 필요성이 있는 과제의 솔루션 제시 △일반 현업 담당자의
디지털 프로젝트 수행 △디지털 프로젝트의 단기간 내 구체적 성과 도출 등을 주요 목표로 삼는다.
디지털 동맹을 이끄는 3사의 세부적인 역할은 다음과 같다. △투이컨설팅은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디지털 기술과 정렬을 통해 올바른 질문을 정하는 역할 △이노룰스는 의사결정 규칙을 현업부서가 쉽게 거버넌스 할 수 있도록 지능 자동화(Intelligence Automation)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 △비아이매트릭스는
현업 담당자가 수행하던 수작업, 반복작업들을 디지털화하여 업무 생산성을 현격히 높여줄 수 있는 노코드·로우코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 등을 통해 협업할 것이다.
투이컨설팅 김인현 대표는 “디지털 전환은, 하고 싶지만 하기 어려운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는 어렵게 풀려고
하기 때문이다. 쉬우면서도 효과가 큰 질문은 얼마든지 있다”고
말하면서 “디지털 동맹이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노룰스 김길곤 대표는 “비즈니스 규칙의 정합성과 기민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현업의 비즈니스 전문가가 직접 다룰 수 있는 쉬운 DX 도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아이매트릭스 배영근 대표는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현실은 비용 및 인력 문제 등으로 인해 어려움에 봉착하는 경우도 많다. 굳이 높은 비용을 들이거나 어려운 기술을 배우지 않고도 현재 보유한 역량으로 충분히 디지털 전환을 할 수 있고,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기업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디지털 전환 인프라의 발전과 소비자의 이익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사안임에도, 지금까지 너무 어렵게 접근해 온 것이 사실이다. 디지털 동맹은 쉽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디지털 과제를 해결할 것이다. 디지털 동맹은 3사로 출범하지만,
쉬운 디지털 전환의 가치에 공감하는 기업이면 언제든지 함께 협업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이노룰스(INNORULES) 소개
이노룰스(INNORULES)는
독자 개발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다. 비즈니스 로직 구현을 위한 코딩 과정을 최소화하는 로우코드 소프트웨어(Low Code Software)인 이노룰스의 제품군은 사용자 친화적인
UI/UX를 제공함으로써 개발자뿐 아니라 현업도 DX 업무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이노룰스 제품은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리소스를 줄여 효율성에 집중할 수 있기에 고객의 개발 및 유지 보수 생산성을
높이고 소프트웨어 품질을 향상하는 데 효과적이다. 국내 유수 기업의 경영 혁신 파트너로 DX 솔루션 부문을 대표하는 이노룰스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DX를
리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