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룰스 김율한 상무 “로우코드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활용한 디지털 전환” 강조
-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위한 혁신방안 발표
- 공공분야 디지털 전환(DX) 자동화 솔루션 도입 성공사례 소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디지털플랫폼 정부 미래전략 컨퍼런스’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혁신방안과 사례’에 대해 발표하는 이노룰스 김율한 상무
DX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룰스(INNORULES)는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디지털플랫폼 정부 미래전략 컨퍼런스’에 참석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혁신방안과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현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새로운 정책 방향을 소개하는 행사로 11일과 12일 이틀간 중앙부처, 공공기관, 민간기업에서 수행한 정보화 사업 구축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발표자로 나선 이노룰스 김율한 상무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혁신방안에 대해 “로우코드(Low Code)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복잡한 레거시 시스템(legacy system)을 단계적으로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한다면 대국민 서비스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율한 상무는 “대형 프로젝트의 실패 배경에는 현업의 복잡하고 어려워진 요구 정의, 복잡해진 레거시 시스템으로 인한 개발자 생산성 감소 등이 있다”면서, “변화를 위한 프로젝트의 조건으로 디지털 전환 및 디지털 기술 변화 수용, 레거시 시스템의 단계적 대체 등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이에 대한 구축 사례도 함께 발표했다.
구축 사례에서는 모든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 시 활용이 가능한 의사결정 자동화 시스템 ‘이노룰스(InnoRules)’와 상품정보 자동화 시스템 ‘이노프로덕트(InnoProduct)’ 등 이노룰스의 로우코드 기반의 솔루션을 도입한 한국무역보험공사, 관세청 등 공공분야에서의 성공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이노룰스는 행사장 내 부스 전시를 통해 △이노룰스(InnoRules) △이노프로덕트(InnoProduct)에 대한 소개 영상을 비롯해 주요 디지털 전환 자동화 제품군인 △이노피엘엠(InnoPLM) △이노엠유에스(InnoMUS) △이노클레임(InnoClaim)에 대한 솔루션을 소개하고, 부스 방문객에는 에코백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행사장 내 이노룰스 부스 전경
이노룰스(INNORULES) 소개
이노룰스(INNORULES)는 독자 개발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다. 비즈니스 로직 구현을 위한 코딩 과정을 최소화하는 로우코드소프트웨어(Low Code Software)인 이노룰스의 제품군은 사용자 친화적인 UI/UX를 제공함으로써 개발자뿐 아니라 현업도 DX 업무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이노룰스 제품은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의 리소스를 줄여 효율성에 집중할 수 있기에 고객의 개발 및 유지보수 생산성을 높이고 소프트웨어 품질을 향상하는 데 효과적이다. 국내 유수 기업의 경영 혁신 파트너로 DX 솔루션 부문을 대표하는 이노룰스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DX를 리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