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KJIT는 종전 일본을 발판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변경해 내년 초기 KGIT로 이름을 바꾸어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새로운 사업에 나섭니다. 

 KJIT는 총 세개의 전략을 마련 하였습니다.

첫번째, 기존에 추진하던 'SaaB(SW as a Brand)'로 현지에 지배적인 SW기업이 있는 G20국가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으로 현지 기업의 브랜드를 가지고 시장을 공략 하는 형태 입니다. 이미 (주)이노룰스와 일본 히타치의 정보기술(IT)관련 그룹사인 HISOL과 협력을 논의 중 입니다.

두번째, G20이외 국가를 공략하기 위한 'SGV(SW Great Ventures)' 전략으로 현지 수요가 가장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이 해당 국가 기업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하는 형태 입니다.

마지막으로,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SGS(SW Global Stars)'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 준비자와 사업화 능력이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을 연결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업을 만들어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키운다는 목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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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TNEWS 유선일기자  ysi@etnews.com